<전북도민일보>전주 안골노인복지관 박주종 관장 취임(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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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최초의 노인복지관인 전주 안골노인복지관은 28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종숙 전주중부복지재단 이사장, 이병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노인복지 관계자, 복지관 회원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연숙 전 관장이 이임하고, 진안 장애인거주시설원장을 역임한 박주종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주종 관장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흰마실’ 원장,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전북 노인 일자리 추진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 전북대, 전주대 등에서 사회복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주종 관장은 취임사에서 “안골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공간으로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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