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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전주전라초등, 학교텃밭서 키운 배추 노인복지관 전달(2016-05-20) > 언론 속 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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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전주전라초등, 학교텃밭서 키운 배추 노인복지관 전달(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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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9,338회 작성일 16-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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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라초등학교(교장 강정삼) 어린이회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심어 가꾼 배추 80여 포기를 전주 인후동 안골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급식용으로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동아리별로 텃밭을 일구어 배추, 상치, 감자 등을 심고 가꾸었다. 전라초 어린이회(회장 6-1 이웅찬) 학생간부들이 아침저녁으로 풀도 뽑고, 거름도 주며 정성껏 가꾼 유기농 채소를 5월 효도의 달을 맞아 이웃 복지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드리기로 한 것이다.  이웅찬 어린이는 “작년 말에는 우리들이 모은 좀도리쌀로 떡을 빚어 노인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 달에는 심은 감자를 수확해 또 어르신들에게 드리겠다며 텃밭담당 김은숙선생은 귀띔해준다.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으로 농사일도 배우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일조이석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는 농장체험은 벌써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  강정삼 교장은 “어린이들이 손수 가꾼 농작물이 어르신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활동과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우는 참교육이다”라며 “지속적으로 텃밭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골노인복지관 이정임 과장은 “어린이들의 갸륵한 정성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하겠다.”며 연신 고마운 인사를 했다. 어린이들은 채소수확이 끝나면 여름 농장을 운영하여 가을에는 더 많은 수확을 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돕겠다고 했다.   나인구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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