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안골노인복지관, 행복드리미기자단 역량강화교육 실시(2015-12-10) > 언론 속 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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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중부복지재단 안골노인복지관(관장 이연숙)은 지난 9일 행복드리미기자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복드리미기자단은 이날 한성천 전북도민일보 부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취재기법과 기사아이템 발굴요령, 기사작성법, 지면편집 등 안골행복드리미 제작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언론기법을 들었다. 　행복드리미기자단은 복지관 소식지 ‘안골 행복드리미’는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무료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종희(안골수필문학회 회장) 씨가 주간을, 나인구(대한문학회 회장) 씨가 편집인을 맡고 잇는 ‘행복드리미’ 소식지는 전원길·김현준·윤재석·문진순·소순원, 최동민 씨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드리미 기자단은 해들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기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한 두 차례 ‘기자 역랑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성천 부국장은 ‘기사작성의 실제’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데 기자의 사감(私感)을 넣으면 안 된다. 제목이 너무 길면 안 된다. 인용구가 들어가는 문장은 기자가 임의로 써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C기자는 “기사쓰기 연습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역피라미드형 기사작성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흐뭇해했다. 　전원길 도민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