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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수필가 김길남 씨, 제1회 안골 은빛수필문학상 수상(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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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59회 작성일 15-12-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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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길남씨(81)가 제1회 은빛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안골은빛수필문학회(회장 이종희)가 주최·주관하는 은빛수필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도서출판 북매니저(대표 김서종)이 지원하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김씨는 “더욱 수필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정군수)는 “수상작 ‘다듬잇돌’은 잊혀져가는 전통 가치와 관련된 삶의 이야기를 발굴한 점이 인상적이며, 이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전주안골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안골은빛수필> 제8호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렸으며, 안도 전라북도문인협회장, 이명연·강동화 시의원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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