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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전주안골노인복지관서 사회문제 정책간담회(2015-08-06) > 언론 속 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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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전주안골노인복지관서 사회문제 정책간담회(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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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94회 작성일 15-08-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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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 노인복지관과 안골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7일 오후 사회문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김성주 국회의원(전주 덕진)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덕진복지관(40여 명)과 안골노인복지관(50여 명) 어르신들에게 현재 사회문제인 기초연금, 노인연령, 노인일자리 등을 보고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연금 개편안과 공적연금 강화 등 노후빈곤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를 국회에 설치하고 국민연금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노인 연령상향조정안에 대해선 “대한노인회에서 의결하여 방안을 제시한 안건은 올해부터는 실시하기 어렵다”며 “실시할 경우 65~70세까지 기초연금 수급자 210만 명이 연금을 받지 못하며 노인 빈곤층이 더 악화되어 점차적 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최찬욱 전주시의원도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 등을 질문에 대해 가능한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장병순(79) 어르신은 “국회의원이 서울에만 있지 말고 이렇게 주민들과 대화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국정에 반영하는 정책간담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인구 도민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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