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국민체력100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2015-03-27) > 언론 속 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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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력100(일공공)은 전 국민의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하는 무상체육복지서비스다. 올들어 전북에서는 전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이연숙)에서 처음 방문 실시했다.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국 26개 지역 인증센터 중 전북에서는 남원체력인증센터가 유일하다. 　지난 18일 안골노인복지관 어르신 120여 명의 노인기를 위한 국민체력측정과 건강상담이 이루어졌다. 남원 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 송은영 외 7명이 체력측정기 등을 통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력, 체격, 심폐지구력, 혈압 등 여러 검사를 마친 후 건강과 질병예방에 대한 상담시간을 가졌다. 만 13세부터18세까지는 청소년기, 19세~64세까지는 성인기, 그리고 65세 이상 노인기로 나누어 건강관련체력요인과 효과에대하여 상세한 상담이 이루어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력인증검사는 이연숙 복지관관장의 주선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금년도 처음 전주 출장 검사를 하게 되었다. 전북에서는 어느 곳이든지 100명 이상 측정을 요구하면 달려가 찾아다니는 봉사단체이며, 남원인증센터((063-633-7330)에서는 상시 검사를 받고 상담할 수 있다. 　나인구 도민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