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써니 봉사단, 어르신들 스마트폰활용 교육(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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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행복한모바일 세상!’을 모토로 SK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회장 이창헌, 전북대 4년) 1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3월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전주 안골 노인복지관(관장 이연숙)에서 1:1 맞춤형 스마트 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들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휴대폰 활용 및 휴대폰과 PC를 통한 금융 사기예방, 메모리 해킹 등 노인들이 당할 수 있는 스미싱(Smishing), 파밍(Pharmibg)등에 대한 예방 및 사용예절을 교육하고 있다.
정장형(85)씨는 “휴대폰에 팔순잔치 초대 문자가 와서 인터넷 주소를 클릭했더니 일주일 뒤 24만 원 소액결제가 되어 피해를 보았다”며 “노인들도 스마트폰 교육을 받아 피해를 줄여야한다”고 말했다.
전반기교육은 6월에 끝나고 9월부터 후반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인구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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