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신문>전주안골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발대식(2023-02-09) > 언론 속 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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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은 2월7일 오후 1시30분 전주시청 강당에서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르신 490여 명이 강당 1, 2층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승재 복지부장 사회로 박수진 관장의 인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각 분야별 리더 임명장 수여, 어르신 대표 선서 등으로 이어졌다.

박수진 안골 노인복지관장은 인사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일자리가 되도록 더 많이 도와드리겠다.”며 “매년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온 일자리가 여러 유관기관의 협조와 어르신들의 성실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가 되기를“바란다.”고 했다.

전라북도 의회 국주영은 의장,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남숙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박선전위원장,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 등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유예리 복지사의 활동내역, 출근부, 일지작성 등 행정 업무에 관한 설명과 차상면 과장의 활동유의사항 및 안전교육이 있었다.

2부에서는 전주 덕진경찰서 강민형 경사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교통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박수진 관장의 “일하는 노인 , 우리가 선배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생각하는 노인, 노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등의 어르신들의 자궁심을 일깨워주는 강의로 오후 5시 15분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출처 : 시니어신문(http://www.seniorsinm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