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IS MOBILE PAGE (~767)
WEBIS TABLET PAGE (768~991)
WEBIS DESKTOP PAGE (992~1279)
WEBIS BIG DESKTOP PAGE (1280~)

<시니어신문>전주안골노인복지관 어르신들 힐링 나들이(2022-11-04) > 언론 속 안골

본문 바로가기
서브비주얼

도전하는 노인, 함께하는 안골!

  • HOME
  • 안골소식
  • 언론 속 안골

언론 속 안골

  • HOME
  • 안골소식
  • 언론 속 안골

<시니어신문>전주안골노인복지관 어르신들 힐링 나들이(2022-11-0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정진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3-01-02 15:13

본문

전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은 지난 2일 전남 함평 국화축제장으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어르신들의 ‘가을 힐링여행’을 다녀왔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여행을 통해 야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일터에서의 우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소풍 장소는 전남 함평 국화축제장이었으며, 어르신 약 120여 명, 직원 9명이 참여했다. 관광버스 3대가 이동했다.  

이날 복지관에서 집합, 강동화 전북 도의원, 박선전, 최서연 전주시 의원, 인후1동 이춘배 동장 등의 축하의 인사와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 

이후 점심식사, 함평 국화축제장, 사진촬영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처음 가본 국화축제장 등을 관람하며 만족했고, 봄에 전국 최대 나비축제가 열렸던 마당에서 다육식물관, 국화동호회 분재전시관, 국화탑이 있는 9층탑, 근정전의 한복 포토존 등 중앙광장의 수 만송이의 국화에 어르신들은 즐거운 한때를 만끽했다.

이복례(78세) 어르신은 "소풍이라는 단어에 설렌다"며, “마치 학창시절처럼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박수진 복지관장은 ”코로나로 집과 일터에서만 계시다가 3년 만에 나들이하며 즐거워하시니 흐뭇하다“ 며 "하루만이라도 쌓였던 피로를 풀고 내일부터는 상쾌한 기분으로 일터에 나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 관장은 이어, “어르신들이 환절기에 자주 활동해 육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어르신들은 이승재 복지부장의 안내를 받으며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고, 오후 3시 축제장을 출발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출처 : 시니어신문(http://www.seniorsinm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LOAT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