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안골노인복지관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선정(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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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이 '2022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복지시설나눔숲(실내)조성사업'에 선정돼 1억 7,4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관 환경개선 기능보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시설나눔숲 실내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실외공간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숲을 조성하고 실내공간을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다만 목재만을 사용하던 이전 사업과는 달리 목재 이외의 소재를 35% 정도 선택 할 수 있게해 기존시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사업은 공사후 실제로 친환경 목재 활용이 공기질 향상에 도움이 됐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환경성 평가 및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박수진 관장은 “나눔숲공사과정에 사전설명회와 기본설계상담, 워크샵 등 기관과의 촘촘한 의사소통과정을 통해 의견을 수렴-적극 반영해 준 목재문화진흥회의 노력이 공간 활용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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