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콧바람~ 가을 소풍 > 복지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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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금요일 가을의 끝자락~
안골노인복지관, 노송천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속리산 법주사로 가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가을 소풍으로 오랜만에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가을 단풍 속으로 향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너무 오래 참았어~ 복지관 식구들과 같이 소풍가니 아무것도 안하고 이야기만 해도, 같이 걷기만 해도 너무 좋아”, “점심도 맛있었고, 다리 운동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다” 하시며 행복함의 마음을 표현하시며 웃음 가득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