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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북 선배시민 정책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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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진
댓글 0건 조회 3,455회 작성일 21-10-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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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북 선배시민 정책대회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다음세대의 미래입니다”


 전북지역의 19개 노인복지관, 54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872명의 선배시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하는 전북 선배시민 정책대회가 10월 15일 금요일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열렸습니다. 


 2021 전북 선배시민 정책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하는 선배시민선언, 전북교육지원센터 박수진 센터장(안골노인복지관 관장)의 기조강연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전북지역 선배시민자원봉사단에서 제출된 22개의 정책 중 사전투표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투표를 통해 최종 정책 결의문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선정된 정책은 ‘농촌지역 공공데이터존 생성’에 대해 정책을 제안한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서지말실버기자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정책대회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지회 서양열 회장, 전라매일신문의 홍성일 회장, 금강노인복지관 박희수 관장, 덕진노인복지관 하갑주 관장, 부안실버복지관 박준성 관장, 양지노인복지관 조휴정 관장,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송승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전북교육지원센터 박수진 센터장(안골노인복지관 관장)은 ‘오늘 행사는 선배시민에 대한 역할을 자각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참여한 전북권역 선배시민 봉사단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개인을 넘어 공동체에 기여하는 선배시민의 의미를 알리고 선배시민 노인자원봉사단들의 활동이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이 공동체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 돕는 안골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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