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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안골노인복지관 관장 이·취임식…박주종 관장 취임

전북지역 최초의 노인복지관인 전주 안골노인복지관 관장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병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노인복지 관계자, 복지관 회원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연숙 전 관장이 이임하고, 진안 장애인거주시설원장을 역임한 박주종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주종 관장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흰마실’ 원장,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전북 노인 일자리 추진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 전북대·전주대 사회복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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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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