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2018 노인 인권 아카데미 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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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4월19일 목요일 오후 2시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23명의 선생님과 함께 노인 인권 아카데미 5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교육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채 민 강사님께서 ‘인권의 사회적 맥락 이해하기’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하였습니다.
모둠별로 전주시 어딘가에 살고 있는 가상의 인물을 정하고 ‘그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5가지 사례 중 하나인 ‘휠체어를 이용하고 독립해 혼자 사는 여성장애인 나편한씨’에 대해 1조 임만자 선생님께서 발표해 주신 내용입니다.
모둠별로 전주시 어딘가에 살고 있는 가상의 인물을 정하고 ‘그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5가지 사례 중 하나인 ‘휠체어를 이용하고 독립해 혼자 사는 여성장애인 나편한씨’에 대해 1조 임만자 선생님께서 발표해 주신 내용입니다.
-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
- 도로 요철을 없애야한다.
- 상대의 마음을 여는데 집중해야한다. 불편한 것을 어떻게 도와주느냐는 두 번째, 세 번째 일이다.
(불편함을 해결해주려고만 하지 말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무언의 제스처를 보여야 한다.)
- 편의시설, 교통, 장애인이 원하는 욕구 파악, 편견 없는 대화가 있어야한다.
- 발판 없는 버스를 만들어야 한다.(저상버스)
- 편의시설, 교통, 장애인이 원하는 욕구 파악, 편견 없는 대화가 있어야한다.
- 발판 없는 버스를 만들어야 한다.(저상버스)
발표를 마치고 다른 선생님들이 살을 붙여주기도 하며, 가상인물이지만 그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채 민 강사님께서 “인권은 젠가와 같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하나씩 빠지다보면 사회 전체의 인권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권에 대해 상호의존성을 높여야 권리가 안전하며, 어떤 사람들의 아우성・외침이 결코 그 사람들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들릴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인권의 사회적인 힘을 키우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강의는 4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 불편해도 괜찮아 -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활동이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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